안녕하세요!
실컷 쓰다 리뷰 입니당
요즘같이 찬바람이 부는 날씨
피부가 더욱이 민감해지는 걸 느낄 텐데요!
피부의 온도가 오르락 내리락
외출만으로도 우리의 피부는 자극 그 자체네요.. ㅠ
여러 가지 기능이 함유된 제품보다는
저는 이럴 때일수록
순한 화장품을 찾게 되더라고요!
화장이 잘 먹기 위해선
나에게 맞는 화장품도 중요하지만,
베이스가 되는 내 피부 컨디션이 최우선인 거 다들 아시죠?
그 첫걸음이 꼼꼼한 세안!
너무너무 당연하고 중요한 건데,
귀찮아서 피곤해서 온갖 핑계를 대며
세안을 대충 하고 잠이 드는 순간..
피부는 급격히 빠른 속도로 노화가 된다는 걸 명심 또 명심..
바닐라코 제품은 워낙 유명해서
구태여 작성하지 않으려고 했지만,
주변에만 둘러보아도 대체적으로 오리지널을 많이 쓰더라고요
오리지널 = 핑쿠제품
개인적으로 저는 요 클래리바잉이 피부에 더 잘 맞아서
소개해 드리고자 가지고 왔답니다 :)
오리지널과 똑같이 저작극은 기본 베이스
+ 각질 관리
+ 블랙헤드 관리
+ 보습력
저는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가 많은 타입이라
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표현이 깔끔하지 못해서
더욱이 신경 쓰이더라고요
메이크업이 아무리 잘 먹는다고 해도
피지 때문에 오돌토돌한 피부 표현이 된답니다 :(
여드름성 피부는 아니지만,
아주아주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에요
그런데 요 제품!
저자극으로 딥 클렌징이 된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한데
블랙헤드까지 잡아주니 을매나 좋게요!
블랙헤드 개선 테스트
인체적용 시험 완료된 아이랍니다
저는 무조건 주 1회는 화이트/블랙헤드 제거를 위해
해서린 포어 클리어 패치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인데..
해서린 다들 아시죠..?
패치 요물이라 쏙 빼줘서 좋긴 하지만,
모공축소관리를 하지 않는다면
모공이 점점 넓어져서
빠른 속도로 쌓이는 피지를 볼 수 있고,
오히려 모공이 더 커진다는 거..ㅠㅠ
바쁘게 살다 보니 꾸준한 관리보다는
빠른 제거를 위해 자꾸 패치만 찾게 됐는데,
제가 바닐라코 클래리파잉을 쓴 뒤로는
피지 분비 속도가 늦어지는 게 눈으로 보이더라고요
엇 이쯤에 패치를 써야 되는데 이번 주는 건너뛰어도 되겠다!
하는 정도?
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될 것까지 쏙쏙 뽑아내면
모공축소관리를 한다고 하더라도
비어있는 모공을 닫지 못하면
피지는 쌓이고, 모공은 넓어지고
점점 악순환이 되는데
밤을 사용하니 조금씩 녹여졌던 게 아닐까 해요
요즘은 패치 사용보다는
눈에 띄는 블랙헤드만 하나씩 제거해 주고 있답니다:)
한번 사용으로 큰 기대는 금지
뭐든 꾸준히 잘 사용해 주는 게 좋아요 ♥
용기에 담겨있는 제품은
밤 타입이라 딱딱 그 자체인 것 같은데
피부에 닿아 문지르는 순간 사르르 녹아버려요
개인적으로 오일 타입의 클렌저는
흐름이 있어서 세안을 할 때 불편함이 있는데
밤 제형이라 흐름이 적어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.
녹았을 때는 오일리 한 느낌이 있지만,
흐를 정도의 제형은 아니어서 좋았어요.
저는 이 밤으로 1차 세안 후에
2차에 소량으로 자극 없이 간단한 마사지도 해준답니다!
핑크 오리지널도 자극 없이 촉촉하지만,
개인적인 사용감으로는
클래리파잉이 보습력이 짱짱인 듯했습니다.
핑크로 세안 후엔 바로 기초 제품을 바르지 않았을 때
피부가 땅기는 느낌이 있는데,
그린은 보습력이 더 뛰어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
(지극히 개인적인 생각)
화장품, 피지나 각질 노폐물 등이 모공을 막아 쌓이고
안에 쌓인 피지들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면
피부 요철까지 생길 수 있다는 점!
클래리바잉은 블랙헤드 관리까지 되니,
우리 딥 클렌징으로 요철까지 막아보자고요 ㅎ
***본 블로그의 모든 포스팅은
개인적인 기준에 의하여 작성되었음을
알려드립니다***
(민감성 피부는 반드시 제품 성분을 파악하여 테스트 후 사용하세요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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